"한강뷰 웨딩 어때요?"…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 쇼케이스 개최

6월 29~30일 진행…행사 당일 계약 시 특전 제공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웨딩 쇼케이스가 진행되고 있다.(켄싱턴호텔 여의도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 쇼케이스 '피오레'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하루 동안 30명 한정으로 진행했던 웨딩 쇼케이스가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여 올해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 주제 '피오레'는 '플라워, 다수 속에서 혼자 눈에 띄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서 신랑·신부의 모습이 돋보일 수 있도록 화려한 웨딩 연출을 선보인다.

특히 메인 웨딩홀인 15층 '센트럴파크'는 전면 통유리를 통해 한강과 도심 빌딩 숲을 조망할 수 있어 예비부부 사이에서 '한강뷰 웨딩홀'로 유명하다.

쇼케이스에 참가한 예비부부는 실제 결혼식과 동일하게 진행하는 시연을 볼 수 있다. 웨딩 시 제공하는 각종 핑거푸드와 칵테일도 리셉션에서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웨딩을 계약하면 △대관료 △웨딩 메뉴 및 음주류·답례떡·잔치국수 △꽃장식 등을 할인하며 △플라워 랩핑 △웨딩카 △포토월 △웨딩 객실 △웨딩 시식 △현수막 서비스 등 특전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과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테이크하우스 '뉴욕뉴욕', 라이브 그릴&스시 뷔페 '브로드웨이'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쇼케이스 참가 신청은 6월 22일까지 켄싱턴호텔 여의도 공식 홈페이지와 연회예약실을 통해 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올해는 '파우더리 핑크'를 메인 색상으로 활용해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웨딩홀을 선보인다"며 "호텔 웨딩 전문 담당자와 맞춤형 상담을 통해 나만의 웨딩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