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화수 1+1 프로모션

더플라자 제외 화요일 숙박시 익일 1박 무료 제공
매달 마지막 수요일 레저시설 방문시 40% 할인

거제 벨버디어 전경(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 이용 등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10년간 이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21만건이 진행됐고 440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한화리조트가 마련한 '화수 1+1' 프로모션은 더 플라자 제외 2박 연박 상품을 50% 할인판매한다. 숙박일 기준 11월29일까지 화요일 숙박 시 익일 1박을 무료 제공한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한화리조트 레저시설에 방문할 경우 정상가 대비 40% 할인해준다.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와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내년 9월까지로 입장 시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이벤트 화면을 보여주면 된다.

한화리조트는 지역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 특전도 지원 중이다. 이는 일과 여가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이 완료된 기업 및 기관 임직원은 설악 워터피아와 뽀로로아쿠아빌리지 방문 시 40% 할인해준다. 이벤트 화면과 명함, 사원증 등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문화가 있는 날과 관계없이 내년 9월까지 상시 진행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