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 관광공사 사장, 논란 속 끝내 사퇴(1보)
지인들과 일본에 휴가를 갔다가 퇴폐업소 출입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사퇴했다.
한국관광공사는 15일 오전 9시40분께 사내방송을 통해 "잠시 후 오전 10시에 관광공사 지하1층 TIC 센터에서 이참 사장의 퇴임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참 사장은 지난해 설 연휴에 외부 용역업체 관계자들과 일본의 퇴폐업소에 방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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