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전야제·CES 아시아' 서울서 열리나…무협, CTA와 논의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 둘째 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 마련된 이매지 톰 전시관에서 로봇 토모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2025.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 둘째 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 마련된 이매지 톰 전시관에서 로봇 토모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2025.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10일 윤진식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5'에 방문해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게리 샤피로 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CES에 대한 아시아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내년 코엑스에서 CES 전야제를 개최하거나, CES 아시아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CES 전야제는 CES 기간 전 소규모의 전시 및 콘퍼런스를 통해 CES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CES 아시아는 2015년부터 상하이에서 개최됐으나 코로나19 및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인해 2020년에 중단됐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