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업계,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마음으로 애도…깊은 위로"
[무안 제주항공 참사]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국내 완성차·수입차 업체들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일제히 애도를 표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업계 각 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게시했다.
기아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소중한 사람을 잃은 유가족과 지인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더 이상의 슬픔이 없도록 대한민국의 안전과 평안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국GM도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토요타, 혼다, 페라리, 비야디(BYD) 등 수입차 업체들도 한국 법인 SNS를 통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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