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위스키 증류소, 싱글몰트 '기원 독수리' 선봬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기원 위스키 증류소는 지난 달 19일 호랑이에 이어 시그니쳐라인 두 번째 제품인 '기원 독수리'(KI ONE EAGLE)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은 미국을 대표하는 버번 위스키를 숙성한 캐스크와 뉴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해 바닐라, 캐러멜 등 복합적인 달콤함과 오크의 강렬한 풍미를 기원 위스키만의 해석으로 담아냈다.
기원 독수리는 데일리샷 보틀벙커, 홈플러스, CU, GS25 등 오프라인 및 스마트오더에서 10만 8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원 위스키 증류소 관계자는 "기원 독수리가 포함된 정규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장하고 접근성 있는 가격으로 한국 위스키의 대중화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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