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美 애틀란타 취항 30주년 행사…"1994년 첫 비행"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13일 미국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KE036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취항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1994년 12월 12일 서울과 애틀랜타를 잇는 노선을 처음 띄웠다. 애틀랜타가 주도인 조지아주에는 한국의 완성차 공장을 비롯해 배터리·전기차 산업이 대거 진출해 있다.
주 7회를 운항 중인 인천~애틀랜타 노선의 지난해 탑승객 수 23만 7000여 명으로 미국 도시 중 세 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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