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건기식 '레귤라트프로' 국내 첫 론칭…12일부터 판매

닥터 니더마이어 제공
닥터 니더마이어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독일 닥터 니더마이어(Dr. Niedermaier)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귤라트프로'(Regulatpro) 시리즈를 국내 최초 공식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레귤라트프로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 공국의 왕실 약사였던 닥터 한스 니더마이어(Dr. Hans Niedermaier) 박사가 15가지 유기농 과일과 채소, 견과류를 독창적인 특허 기술로 발효해서 만든 원료를 기반으로 개발한 건강 기능 식품으로 독일 최고급 건강보조식품으로 알려졌다.

엘란컴퍼니코리아가 초기 수입하는 '레귤라트프로 바이오'와 '레귤라트프로 이뮨'에는 비타민 A, C, D3, B6, B12, 아연,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분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했다. 350ml과 20ml 두 가지 용기 형태로 판매하며 하루에 한 번 복용하면 된다.

엘란컴퍼니코리아 관계자는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을 위해 신체 스스로 활력을 향상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레귤라트프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라며 "하루 한 번 복용으로 간편하게 기초 건강 유지와 강화할 수 있는 레귤라트프로로 활기찬 일상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엘란컴퍼니코리아는 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귤라트프로 이뮨 제품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350ml 두 병으로 구성된 연말 선물세트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는 선착순으로 향후 출시될 레귤라트프로 시리즈 20ml 제품 7가지 묶음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