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락토핏,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전략브랜드 부문 최우수상

생애주기·연령별 건강 고려한 맞춤형 유산균 평가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은 '2024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전략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국내외 공공 분야에서 다양한 전략과 방법으로 공공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는 데 기여한 공공 브랜드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정부 중앙부처,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공공의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락토핏은 헬스케어 대표 기업 종근당건강의 대한민국 1등 유산균 브랜드로서, 국민 장 건강 및 공공보건 공익을 선도한 브랜드 캠페인의 가치를 인정받아, 여러 후보군 중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락토핏은 종근당건강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락토핏만의 핵심 균주 조합 LACTO-5X 포뮬러를 적용하여 전문성을 인정받은 국민 유산균 브랜드다. 특히 연령과 건강 니즈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골라 섭취할 수 있는 온 가족 맞춤형 유산균 브랜드인 락토핏은 골드, 코어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라인뿐 아니라 최근 다각화되는 소비자들의 연령별 건강 니즈에 맞춰 혈당, 인지력, 간 건강 등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 라인을 선보이며 꾸준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3년째 락토핏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박서준과 '우리 가족 장 건강을 위한 맞춤 유산균 락토핏'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TVC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가족의 생애주기 및 다양한 건강 니즈에 따른 모습들을 직관적이고 따뜻하게 보여주며 온 가족 맞춤 유산균이라는 락토핏 브랜드 이미지 근간을 비주얼적으로 잘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은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으며 6년 동안 국내 유산균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율 1위의 국민 유산균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공신력 있는 대규모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전략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품질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