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쌩맥주, 연말연시 모임 웨이팅 행렬에 기대감 상승
간단한 안주부터 식사 대신 1차로 찾을 수 있는 음식까지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종 모임, 회식이 늘어가는 가운데 '핫플'을 선점하려는 발 빠른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술을 빼놓기 어려운 망년회, 송년회의 특성상 인기 매장이라면 긴 웨이팅 행렬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정승민, 최혜성, 김태현 공동 대표가 운영하는 위벨롭먼트 브랜드 인쌩맥주도 연말연시 웨이팅 대비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인쌩맥주 측은 "대한민국 1등 살얼음 맥주 브랜드인 만큼 연말, 연초처럼 모임이 잦은 시기에 전국 ‘인쌩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대폭 늘어난다. 올해 초에도 전국 각지의 매장에 긴 웨이팅 행렬이 형성된 바 있다. 올해 연말연시,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즐거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쌩맥주는 48시간 저온 숙성을 거친 '살얼음 맥주'를 주력으로 다양한 가격대와 맛, 양의 안주 구성을 자랑한다. 간단한 안주부터 식사 대신 1차로 찾을 수 있는 음식까지 여러 종류의 메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하며, 익숙한 한옥 인테리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마음 편히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예비 창업자를 위해 다채로운 창업 지원 프로모션도 운영 중이다. 무이자 주류 대출 최대 1억원을 비롯해,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맞춤형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위벨롭먼트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인쌩맥주는 저렴한 가격대와 경쟁력 있는 메뉴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과 함께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주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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