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플랫폼 '윌라', 구글플레이 '2024 올해의 베스트 앱' 수상

사진=인플루엔셜 제공
사진=인플루엔셜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독서 플랫폼 ‘윌라’가 구글 플레이 '2024 올해의 베스트 앱(Best of 2024)' 시상식에서 자기 계발 부문을 수상하면서, '올해를 빛낸 자기 계발 앱'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윌라'는 오디오북, 전자책, 웹소설, 클래스 등 17만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530만을 달성했으며 자기 계발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윌라를 적극 활용하며 회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윌라 2.0'의 성공적인 론칭을 바탕으로, 홈 화면 개편, 키즈 전용관 개설, AI TTS 도입 등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독서와 관련한 기술적인 발전을 지속해서 이뤄왔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랑받은 '베스트 앱'과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분야별로 오직 1개의 앱만 최우수상으로 선정하는 점에서 윌라가 그 영광을 안게 됐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윌라는 '올해의 베스트 앱' 선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수상 기념 이벤트를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첫 구독 및 연간 멤버십 가입 시 각각 '1개월 무료'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독서를 준비하는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기간 내 멤버십 가입과 동시에 경품에 자동 응모가 되어 고급 가전과 여행 상품권 등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지난 한 해, 헌신적으로 이룬 윌라의 기능 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가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윌라는 앞으로도 콘텐츠의 풍부함과 고객의 독서 경험 개선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윌라는 앱 서비스 외에도 지난 10월 서울시와 협업하여 '책읽는 서울정원'을 운영하여 북토크를 실시하거나 전 국민 독서 지원 프로젝트를 목표로 '가을 독서 캠페인'을 진행하여 독서 챌린지 이벤트 및 쿠폰 혜택 제공 등 고객이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