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금융산업위, 진옥동 위원장 취임 후 첫 전체회의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4.9.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4.9.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위원회는 19일 제41차 전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진옥동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신한금융지주 회장) 취임 후 첫 회의다.

진 위원장은 "전문 경영인은 주어진 자원과 시간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 성과와 시장 점유율에 집중하지만, 기업가는 기업을 이어가기 위한 지속가능성과 성장에 방점을 두고 혁신을 고민한다"며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기업가 정신을 갖춰 금융산업위원회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