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대포,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참가

"박람회 기간 예비 창업자 위한 별도 프로모션 병행"

79대포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더벗F&C의 소자본창업 포차브랜드 79대포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진행되는 '2024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IFS International Franchise Show)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KFA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가 주최하고, RX Korea, 코엑스가 주관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약 300여 개 브랜드, 500여 개 부스 규모로 연 평균 5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창업 박람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 국내 유일의 정부부처 후원과 함께 국제 인증을 통한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79대포는 '소자본 창업'이라는 키워드 아래 특허 메뉴 '빠삭파전' '슬러시막걸리' 등 가성비와 가심비를 고려한 특색 있는 메뉴를 내세워 성장하고 있다.

또 드라마 제작지원을 비롯해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프로모션 등 가맹점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견인을 위해 본부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공격적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매장 오픈 시 가맹점주의 사업 활성화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지역 밀착 점포 마케팅인 LSM(Local Store Marketing)도 추진하고 있다.

79대포 관계자는 "올해 3월 진행한 '2024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당시 다년간의 가맹사업 운영 노하우와 최신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적인 1:1 창업 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박람회 기간 중에는 별도의 창업 프로모션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