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반찬통 '고트만 통즈'…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첫 론칭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고트만은 자사의 스텐반찬통 '고트만 통즈' 론칭 3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17일 목요일 저녁 롯데 홈쇼핑의 간판 '최유라 쇼'를 통해 홈쇼핑 고객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고트만 통즈는 최고의 소재만을 사용한다는 고트만의 브랜드 컨셉대로 포스코에서 한정 생산하는 스텐레스 316Ti(316티타늄) 만을 사용하여 100% 국내 생산하는 고가의 제품이다.

20만 회원의 온라인 커뮤니티 '스사모'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개발됐고,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 요리, 생활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제품이다. 디자인 등록 완료한 Wide Curved Edge 방식과 1T 두께의 STS 316Ti 사용으로 기존의 스텐 통에서는 볼 수 없던 Natural Sealing, One Hand Handling, Pouring lim 기능이 들어있다.

고트만의 차찬영 대표는 "실리콘 등 패킹 장치 없이 가공의 정밀성과 온도 차로 발생하는 스텐의 수막현상, 뚜껑의 무게 등 자연 상태 그대로의 기능을 살려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