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국세청 초청 중견기업위원회 개최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최재봉 국세청 차장을 초청해 '중견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종태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대표 및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국세청은 중견 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컨설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대기업들이 활용하는 정상가격산출방법 사전승인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이는 납세자가 국외 특수관계자와 거래에서 적용할 정상가격을 과세당국과 사전에 합의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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