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10월 16일 '휴넷CEO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2025' 개최

AI 전문가 6人이 들려주는 생성형 AI 기술의 전망과 기업 전략

휴넷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휴넷은 10월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휴넷CEO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사이트 코리아 2025'는 대한민국의 경영자 및 의사 결정권자, 석학들이 모여 사업전략 수립 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고 실현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찾는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2025년을 대비한 사업계획 수립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포함해 경영, 경제, 트렌드, 인사, 인공지능(AI) 등 5개 트랙에서 총 31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SK, 마이크로소프트(MS) 등 AI 분야의 선두 기업들의 실사례와 인사이트가 공유될 'AI 혁명과 미래 경영' 트랙을 주목할 만하다. 최신 AI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이 취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 방안을 제시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경영 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세부 강의로 △AI 기술 전망과 경영전략적 시사점(오순영 전 KB국민은행 금융AI센터장) △2025 한국 AI 산업 전망과 글로벌화의 가능성(김지현 SK mySUNI 부사장) △AI 혁명 현황과 미래 그리고 인사이트(신동형 알서포트 팀장) △AI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방안(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글로벌 AI 동향과 미래 맞춤형 AI 전략(김명구 딜로이트 파트너) △빅테크가 만들어가는 테크와 기업의 미래(조성준 서울대 교수)가 있다.

휴넷 관계자는 "2024년은 AI 혁명이 많은 기업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 한해이다. 2025년에는 AI를 적용한 기업과 아닌 기업의 격차가 매우 커질 것이다. 이에 2025년 사업전략에 반드시 필요한 AI의 열쇠를 포사이트 코리아에서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사이트 코리아 2025'는 오프라인 행사와 동시에 라이브 생중계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All Pass(오프라인 참석), Live Pass(라이브 생중계) 유료로 진행되며, 현재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에게는 VOD 서비스와 2025년 전망 리포트가 공통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