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보호동물에게 더 고통"…이즈칸, 간식·사료 통 큰 기부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K-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대표 최광용, 이하 우리와)의 국내 최초 생육 펫푸드 브랜드 이즈칸(iskhan)이 말복을 맞아 보호동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4일 우리와에 따르면, 이즈칸은 전날 동물보호단체 '동물학대방지연합'에 영양간식 4만여개와 사료 600㎏을 전달했다.

우리와 관계자는 "여름은 좁은 공간에서 많은 동물들이 함께 지내는 보호소 동물들에게 더욱 고통스러운 계절"이라며 "면역력 저하로 질병도 발생할 수 있어 강아지, 고양이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제품은 '이즈칸 독 통통닭' 3종과 '이즈칸 캣 통통닭' 3종, '이즈칸 독 퍼포먼스 퍼피 사료'다.

닭가슴살 99%로 제조된 이즈칸 통통닭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초유 핵심 성분인 면역인자와 성장인자로 면역 증진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3, 오메가6 등 체내에서 생성하기 어려운 필수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

특히 고양이용 3종에는 면역 증진에 필수인 타우린이 첨가돼 맞춤 영양 관리를 할 수 있다.

이즈칸 통통닭은 3가지 맛으로 더운 여름 입맛이 떨어진 동물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즈칸 독 퍼포먼스는 영양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생후 12개월 이전 강아지를 위한 사료다. 천연 항산화제로 면역력 향상은 물론, 프로바이오틱스 및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우리와 관계자는 "말복을 맞이해 보호동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가치 실현에 앞장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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