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행복한 육아 응원…'처음 BORN 콘서트' 진행
이른둥이 기저귀 무상 지원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 지속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고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난 25일 '처음 BORN 콘서트'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콘서트는 육아 중이거나 출산을 앞둔 총 30가족을 초대해 진행됐으며, 아이와 만남을 시작으로 모든 것이 처음인 매 순간들을 더욱 의미 있고 행복하게 맞이하고 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4월 출생아 수가 1만9049명을 기록하며 19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최근 전해졌지만, 한 편에선 노키즈 존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오롯이 여가생활을 즐기기 쉽지 않은 상황도 존재한다. 그런 만큼 처음 BORN 콘서트는 아이가 울거나 맘껏 돌아다녀도 넉넉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처음 음악회, 처음 스튜디오, 처음 시사회 등 아이와의 처음과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됐다. 처음 음악회를 통해 동요부터 힐링 음악이 펼쳐진 가운데, 특별히 가수 박정현이 함께하여 아기와 가족들을 위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추억 사진 남기기, 가족에게 보내는 엽서, 육아 공감 토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콘서트 참석 가족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가족사진이 담긴 액자와 하기스 백, 비치타월, 캠핑 박스, 담요 등 하기스 굿즈와 함께 맘큐 포인트 3만점을 제공했으며, 별도의 경품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네이처메이드 퓨어코튼 썸머 기저귀 1박스 등 서프라이즈 선물도 제공됐다.
하기스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크고 작은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가족 콘서트를 포함한 '허그 마이 패밀리'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그동안 3만명이 넘는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500만 패드 이상을 기부해 왔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인공지능이 아이에게 꼭 맞는 사이즈를 추천해 주는 AI 피팅룸 서비스, 자사 최초로 선보인 8단계 수퍼점보 사이즈, 통기성을 극대화한 썸머 기저귀 등을 통해 맞춤형 육아 솔루션을 제시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편안한 육아가 가능하도록 혁신을 거듭해 오고 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