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KT와 '스마트 마이닝' 글로벌 시장 확대 협력

 박윤석  ㈜한화 글로벌부문 IS사업부장(우측 4번째)과 KT 성제현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좌측 4번째)이 4일 5G/LTE 통신기반 스마트마이닝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윤석 ㈜한화 글로벌부문 IS사업부장(우측 4번째)과 KT 성제현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좌측 4번째)이 4일 5G/LTE 통신기반 스마트마이닝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화 글로벌부문은 KT(030200)와 5G·LTE 통신 기반 스마트 마이닝(Smart Mining)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마이닝이란 광산과 건설 현장에서 비용 절감뿐 아니라 위험 작업을 원격으로 조종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시스템이다.

양사는 △스마트 마이닝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 △스마트 발파기술 및 광산안전 솔루션 사례 공유 △원격발파 기능 등 각사 플랫폼 연동을 위한 지원 △통신망과 IoT 등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