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중대재해 대응센터 9개 지역으로 확대…중기 사업주 지원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건물. 2019.3.2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건물. 2019.3.2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및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경총은 인천·부산·광주 등 9개 지역에 대응센터를 설치하고 △중대재해법 관련 법률 상담 △안전관리 매뉴얼 등 자료 제공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정 운영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추진 △정부 산재예방사업 연계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