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디팡팡 캣페스타, 5월31일~6월2일 aT센터서 열린다

궁디팡팡 캣페스타 포스터 ⓒ 뉴스1
궁디팡팡 캣페스타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국내 최대 규모 고양이 전문 박람회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27일 주최사인 캣페스타에 따르면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조공, 사조펫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부스에서는 고양이 사료와 간식, 가구, 용품부터 각종 고양이 아트 제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서는 각 부스별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올바른 반려문화와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TNR) 캠페인 '해피컷팅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해피컷팅 프로젝트'는 입장 시 발급되는 고양이 얼굴 모양의 해피컷팅 프로젝트 티켓의 귀 부분을 잘라 해당 부스 기부함에 넣으면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티켓 1장당 200원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입장권 할인 구매는 궁디팡팡 캣페스타 전용 앱 '궁디팡팡'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반려동물의 동반 입장을 할 수 없다. 안내견은 예외다.

자세한 사항은 궁디팡팡 캣페스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펫]

news1-10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