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현대차 울산 EV 전용공장 운반설비 공급…855억 규모

13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전기차(EV) 신공장 부지에서 열린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2023.11.13/뉴스1
13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전기차(EV) 신공장 부지에서 열린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2023.11.13/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현대로템(064350)은 현대자동차(005380)와 울산 GP신공장 의장 운반설비 신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55억 원 규모다.

현대차가 울산에 짓고 있는 전기차 전용 공장은 내년 완공되며, 연간 전기차 20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춘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