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 에코프로비엠 캐나다 공장에 스마트 물류시스템 구축

200억 규모 계약 체결

현대무벡스가 개발한다양한 AGV모델(현대무벡스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무벡스(319400)는 지난 1월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약 200억 원 규모의 통합 물류 자동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SK온·포드와 합작해 캐나다 퀘벡에 초대형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캐나다 공장에 △SRM(Storage Retrieval Machine·2세대 스태커크레인) △AGV(Automated Guided Vehicle·무인이송로봇) △고속 수직반송기 등의 첨단 장비뿐 아니라 제어 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한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