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오산대학교에 반려견 사료 정기 후원…현판식 진행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오산=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마즈(MARS)가 오산대학교에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제품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경기 오산대에서는 반려동물관리과 반려견들을 위한 한국마즈 제품 후원 기념 현판식이 진행됐다.
오산대 반려동물관리과는 학과장(교수 유경원)을 비롯한 모든 교수진이 담당교과의 오랜 실무 경력 및 심사위원 자격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실습 시설 또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교과의 실무 기자재 및 실습도구를 무상지원하고 실견도 직접 관리한다. 이뿐 아니라 학생들은 반려동물(강아지)을 동반한 통학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한국마즈는 오산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실습교육 운영을 위한 인프라 공동 활용 및 소모품 지원 △현장맞춤형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학 기술정보 교환 △HiVE사업 관련 현장맞춤형 교육에 따른 취·창업 지원 △반려동물산업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기타 협력을 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제품 후원도 협약과 연계된 활동의 일환으로 마즈에서는 오산대에 뉴트로, 그리니즈, 시저, 템테이션 등 제품을 정기 지원할 계획이다.
윤길중 한국마즈 이사는 "반려동물 산업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은 마즈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오산대 학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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