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연세대, '퍼블릭 데이' 개최…"차세대 국방 연구개발 역량 확보"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LIG넥스원, 에이엠티, 대영엠텍, 알에프시스템즈, 케이에스시스템으로 이뤄진 LIG넥스원 협의체와 연세대학교가 27일부터 3일간 연세대 서울캠퍼스에서 방위산업 기계융복합 분야의 연구개발(R&D) 기술역량 확보를 위한 교류 행사 '퍼블릭 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병현 LIG넥스원 C4ISTAR부문장, 국찬호 C4ISTAR연구개발본부장, 유구현 C4ISTAR기계융합연구소장, 조영환 PGM기계융합연구소장, 박노철 연세대 교수, 김우철 교수, 윤준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LIG넥스원 협의체와 연세대학교 기계융복합 공동연구소는 차세대 국방 연구개발(R&D) 역량 확보를 위한 공동체다. 올해 초 개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동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홍보 및 실적발표 △전문기술 교육체계 구축 △진동저감 분야 특별 강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대영엠텍, 알에프시스템즈, 케이에스시스템 등 LIG넥스원 협의체 임직원들도 대거 교육에 참석했다.

ho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