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싱크볼과 수전 폰테 라인업 런칭

(하츠 제공)
(하츠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하츠는 2024년 주방기구 제품력 제고를 위해 프리미엄 싱크볼과 수전 폰테 라인업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폰테'는 프랑스어로 샘물을 뜻하며, 맑고 깨끗한 주방을 구현하고자 하는 하츠의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라인업이다. 특히,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으로 주방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스테인리스 재질로 이루어져 모던한 주방을 완성할 수 있다.

폰테 수전은 해당 가격대의 모델에서는 처음으로 2~3단으로 수압이 조절되는 절수기능 카트리지를 적용해 보다 경제적인 주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KC 인증(수도용 위생 안전기준)을 받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폰테 수전 시리즈는 폰테 싱크볼(9종)과 폰테 수전(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년부터 점차 라인업을 확대하여 폭포 수전이라고 불리는 폰테 205 수전까지 출시된 상태다.

하츠 관계자는 "폰테 라인업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폰테 싱크볼, 폰테 수전 라인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추가 모델을 지속해서 개발,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