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이종현 대표 사임…박경훈 대표 단독 체제로

2023년 7월 공동대표로 취임한 지 1년 5개월만

이종현 전 트렌비 대표.(트렌비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종현 트렌비 대표가 최근 사임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달 트렌비를 사임했다. 2023년 7월 공동대표로 취임한 지 1년 5개월여 만이다.

이 대표의 사임으로 트렌비는 박경훈 대표 단독 체제로 운영된다.

앞서 이 대표는 트렌비의 중고 명품 사업을 이끌었다. 그 결과 트렌비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