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디즈니코리아와 협업 '설 선물세트' 한정 출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 최대 20% 할인 제공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K-헤리티지(heritage·유산)를 활용한 디즈니 캐릭터 아트웍을 적용한 설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
한복을 입고 놀러 온 ‘미키와 친구들’이 국가유산과 어우러진 모습을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패키지에 담아냈다. 또 새해의 희망을 상징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패키지로 선물의 품격을 높인 전통 선물세트들도 준비했다.
먼저 '사계 카스테라'는 봄(벌꿀)·여름(녹차)·가을(고소한 우리 쌀)·겨울(유자)로 사계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네 가지 맛의 조각 카스테라로 담아낸 제품이다.
달달한 팥 앙금이 가득한 도라야끼와 팥·군고구마·밤 등 세 가지 맛 양갱 구성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도라야끼 양갱 전통 세트' 등 '미키와 친구들'이 그려진 특별한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입 안 가득 고소함이 풍기는 참깨 마들렌으로 구성된 '솔솔 참깨 마들렌 세트', 김·땅콩·검은깨 세 가지 맛의 고소하고 바삭한 '우리밀 전병세트'(소)를 포함해 롤케이크·카스테라·파운드 등 상시 제품들도 멋스러운 설 패키지로 새 단장했다.
뚜레쥬르는 설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앱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일까지 뚜레쥬르 앱으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 사전예약 제품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데일리 우유식빵' 교환 쿠폰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대 20% 혜택의 사전예약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이번 설 명절도 뚜레쥬르에서 실속 있게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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