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호텔리어가 추천한 '2025 설 선물세트' 출시

육류, 지역 특산물, '엘솜' 추천 와인 등 선봬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호텔리어들이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한 '2025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최상급 한우 중에서도 뛰어난 마블링과 식감을 자랑하는 'BMS(Beef Marbling Score) NO.9'과 1+ 등급 '횡성한우', 실속 있는 구성의 '한우모음' 등 육류를 비롯해 '영광 법성포 굴비', '돌미역'과 '참기름', '은갈치', '옥돔' 등의 지역 특산물도 준비했다.

한정판 위스키,시그니엘과 롯데호텔 소속 15명의 소믈리에로 구성된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L.SOMM)' 추천 와인, 미국 3대 컬트 와인인 '스크리밍 이글'(Screaming Eagle), '할란 에스테이트'(Harlan Estate), '브라이언트 패밀리 빈야드'(Bryant Family Vineyard) 등의 주류 선물도 있다.

또한 황제의 샴페인으로 알려진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Louis Roederer Cristal), 맥캘란 200주년 기념 한정판 '더 맥캘란 타임 스페이스 마스터리'(The Macallan Time:Space Mastery)등을 판매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PB 침구 브랜드 '해온' 침구 패키지, 캐릭터 '루아'의 굿즈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설 선물세트는 오는 28일까지 판매하며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 월드, 부산, 제주, 울산과 롯데호텔 이숍(e-SHOP)에서 예약 및 구매 가능하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