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설 빅세일…"100여 브랜드 특가템으로 알뜰 명절 준비"
23일까지 별도 할인쿠폰 매일 제공, 자정마다 특가상품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마켓은 옥션과 23일까지 '2025 설 빅세일' 프로모션을 편다고 6일 밝혔다.
100여개 명절 시즌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별도 할인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로보락과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아모레퍼시픽(090430), 유한킴벌리, 정관장, CJ제일제당(097950), 대상(001680) 등 18개 메가브랜드 상품을 위한 추가 혜택을 준다. 스마일카드 등을 사용하면 할인 혜택이 더 커진다.
매일 자정 달라지는 200여개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선착순 할인 상품, 단독 기획 상품, 창고 대방출 상품 및 인기 급상승 상품 등 키워드에 따라 확인 가능하다. 명절 선물세트는 1만~3만 원대, 3만~5만 원대, 5만~10만 원대, 10만 원 이상 등 가격대별로 구분했다.
고객 참여 캐시 적립 이벤트를 한다. 구매한 설 빅세일 행사 상품을 간단한 후기와 함께 추천하는 '꿀템피드'를 작성하고 이를 통해 구매가 이뤄질 때마다 결제한 상품대금의 5%를 작성자에게 스마일캐시로 준다.
설 특집 라이브방송을 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 진행하며 매일 오후 8시 시작한다. 이날은 '설 빅세일 특집 로보락 편'을 선보인다.
라이브방송 중 구매 고객 혜택은 물론 구매인증 이벤트, 포토리뷰 이벤트 등을 한다. 이후 디지털/가전, 주방용품, 식품, 뷰티, 생활용품 및 패션 브랜드 라이브방송을 이어간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할인혜택과 브랜드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한 특가 상품을 통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는 방향으로 기획했다"며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최고의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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