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에드워드 리와 미식 프로모션 행사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올해 첫 미식 행사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의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와 함께 오는 18~19일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히노츠키'에서 진행되는 이번 미식 프로모션은 'New Beginnings'(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에드워드 리 셰프와 히노츠키의 마스터 셰프들이 협업 양식과 일식을 조화롭게 구성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미식 프로모션은 묵은지, 참치, 성게알, 캐비아, 참돔, 방어, 제주 금태, 고추장, 깻잎 등 한국적인 식재료를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요리와 위스키 애호가인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버번 바나나 케이크' 디저트 등 7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18일 저녁과 19일 점심 및 저녁, 총 세 타임으로 운영되며 6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수익금 일부는 최근 항공기 참사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