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3년 첫 연기대상 장나라, 블랙스완 패션으로 우아함 더했다
펜디 2024 컬렉션 드레스, 1000만원대 불가리 주얼리 세트
- 서미선 기자,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김진희 기자 = 배우 장나라가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을 받은 가운데 시상식 패션에도 눈길이 쏠렸다. 당시 장나라 의상은 블랙 스완을 연상시켰다고 평가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21일 열린 2024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굿파트너'로 대상의 받은 장나라는 펜디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가 착용한 제품은 '블랙 스완'을 연상시키는 펜디 2024 컬렉션 블랙 저지 및 메탈릭 얀 드레스다.
여기에 1000만 원대에 달하는 불가리 주얼리 세트를 매치했다. 불가리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 세르펜티 바이퍼 링, 비제로원 이어링 등 3가지다. 신발은 지미추 익시아 95를 착용했다.
한편 장나라는 올해 연기대상을 받으면서 연말 지상파 가요·연기 시상식에서 대상을 모두 받은 최초의 스타가 됐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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