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리워즈, 1년 만에 가입자 25만 명 돌파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파르나스호텔은 올해 1월에 론칭한 통합 무료 멤버십 '파르나스 리워즈'가 출범 1년이 채 안 돼 총 가입자 25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르나스 리워즈는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숙박형 또는 식음형 혜택을 직접 고를 수 있는 호텔 업계 최초의 선택형 멤버십이다.

파르나스호텔은 파르나스 리워즈 론칭 1주년을 기념해 2025년 1월 31일까지 호텔 객실을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파르나스 윈터 페스타'(Parnas Winter Festa)를 진행한다.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클래식 룸부터 주니어 스위트까지 30만~40만 원대에 예약할 수 있다. 여기에 8만원만 더 하면 '그랜드 키친'의 2인 조식 혜택이 포함된다.

프라이빗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는 물론, 2인 조식과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 등 '클럽 인터컨티넨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 패키지도 50만 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는 디럭스 룸 1박 기준 20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며,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의 서울 명동 I·서울 명동 II·서울 인사동은 스탠다드 룸 기준 11만 원부터, 서울 동대문은 8만8000원부터, 서울 판교는 9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한 31일까지 '파르나스 리워즈'에 새롭게 가입하면 기존 대비 2배 많은 웰컴 2만 리워즈 바우처를 지급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