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해태제과와 두번째 협업…'칸츄리콘 팝콘' 출시
단품 또는 콤보 구매 시 해태제과 스낵 선착순 증정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메가박스는 해태제과와 협업한 신메뉴 '해태 칸츄리콘 팝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9월 '오사쯔맛 팝콘'에 이은 두 번째 협업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콘버터맛 시즈닝을 더한 팝콘이다.
전국 43개 지점에서 해태 칸츄리콘 팝콘과 탄산음료로 구성한 콤보 메뉴를 선보인다. 팝콘은 전용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단품 또는 콤보 구매 시 해태제과 스낵을 선착순 증정한다.
메가박스 코엑스와 하남스타필드, 고양스타필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대구신세계(동대구) 총 5개 지점에선 칸츄리콘 스낵을, 그 외 지점에선 해태제과의 에너지바 신제품 '충전시간'을 증정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어르신 취향의 맛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구황작물 대표주자인 고구마에 이은 옥수수맛 팝콘으로 관객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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