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명동점에 럭셔리 시계 '보메 메르시에' 부티크 열어

클래시마·리비에라 라인 비롯 올해 신제품 만날 수 있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문을 연 보메 메르시에 부티크(신세계면세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시내면세점 단독으로 서울 명동점 9층에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보메 메르시에' 부티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보메 메르시에는 스위스 유라 지방에서 탄생한 180년 이상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계 브랜드로, 예술적 디자인과 시계 제작의 균형을 이룬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고 신세계면세점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창립자 윌리엄 보메와 폴 메르시에의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클래식함과 현대성을 아우르는 독창적 타임피스를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이 공간에서 고급스러운 타임피스를 전시한다.

브랜드 대표 라인 클래시마, 리비에라 라인뿐만 아니라 올해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클래시마는 모던한 미니멀리즘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보메 메르시에의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불린다. 리비에라는 12각형의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