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글로벌 공항 최초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 열어
국내 면세 최초 헤어케어 라인·하이엔드 향수 컬렉션 선봬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호텔신라(008770) 신라면세점은 글로벌 면세점 최초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252게이트에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 매장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겔랑의 최상위 매장이다.
향수 대중화를 이끈 LVMH 대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이자, 역사 깊은 향수 명문가 겔랑은 국내 면세 최초로 헤어케어 라인과 하이엔드 향수 컬렉션을 이번 매장에서 선보인다.
인테리어는 소중한 자연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우드 및 세라믹 같은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매장 내부 전반적으로 사용된 골드 터치와 황금빛 조명이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겔랑의 독점적 벌꿀 조합으로 완성한 '아베이 로얄 헤어케어' 라인과 겔랑 향수의 걸작이라 불리는 '라르&라마티에르' 향수 컬렉션 등을 만날 수 있다.
피부 진단 기기를 활용한 피부 및 두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에 이니셜 또는 짧은 메시지를 새기거나 본인 취향에 맞춰 플레이트와 코드, 실을 선택해 단 하나뿐인 라르&라 마티에르 향수를 완성하는 '퍼퓸 드 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겐 겔랑 상징인 벌이 새겨진 연말 홀리데이 및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셜 크리스마스 리스를 증정한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