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윈터 세레니티' 패키지 선봬
격물공부의 '천연 인센스 박스'와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다이어리 증정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 팰리스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윈터 세레니티'(Winter Serenity) 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는 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격물공부'에서 선보이는 '천연 인센스 박스’'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선택하는 객실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있다. '그랜드 마스터스' 및 '그랜드 마스터스 베이' 객실을 예약할 경우 △시그니처 커피&쿠키 서비스 △스테이 딜라이트 △'콘스탄스' 뷔페에서의 2인 조식 혜택이 제공된다.
스위트 객실 고객은 커피&쿠키 서비스와 콘스탄스에서의 조식을 비롯해 1914 라운지앤바에서 칵테일, 위스키, 맥주, 와인 중 선택한 주류와 카나페가 포함된 '1914 팰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투숙객들은 26층의 조선 웰니스 클럽(Josun Wellness Club)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그랜드 마스터스 이상의 객실 선택 시 사우나 혜택까지 경험할 수 있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지난해 격물공부의 시즌 아이템을 제공하며 첫선을 보인 윈터 세레니티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에도 겨울의 향을 담은 격물공부의 시즌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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