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오리온과 협업해 디저트 '아이스 후레쉬베리' 출시
오리온 대표 스테디셀러 스낵 '후레쉬베리'와 배스킨라빈스의 만남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는 오리온(271560)의 대표 스테디셀러 '후레쉬베리' 브랜드와 협업해 아이스크림 디저트 '아이스 후레쉬베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랜 기간 사랑받는 오리온의 대표 스낵 후레쉬베리를 시원하게 얼려 먹으면 더욱 색다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고 신제품 아이스 후레쉬베리를 선보였다.
아이스 후레쉬베리는 후레쉬베리의 특징인 소프트 케이크처럼 폭신한 식감의 시트 사이에 라즈베리 리본을 더한 딸기 아이스크림을 끼워 넣은 아이스크림 디저트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스테디셀러 후레쉬베리를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재해석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과 제품 다양화 등을 통해 누구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thisriv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