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오랄비, 전동칫솔 입문자 위한 '오랄비 iO2' 출시

원터치 버튼으로 직관적인 사용법 자랑

오랄비 iO2 시리즈 '오랄비 iO2 화이트' 전동칫솔.(오랄비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한국P&G의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가 전동칫솔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오랄비 iO2 시리즈 '오랄비 iO2 화이트' 전동칫솔을 11일 출시했다.

오랄비 iO2는 약 74년간 쌓아온 오랄비만의 효과적인 구강 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전동칫솔의 핵심 기능을 집약한 제품이다. 일반 칫솔 대비 최대 99.7%1의 플라그(치태)를 더 제거한다. 치과용 세정 도구에서 영감을 받은 오랄비만의 원형 칫솔 헤드가 일반 칫솔질로 닿기 힘든 부위까지 꼼꼼하게 닦아준다.

전동칫솔 입문자를 위해 이용 장벽을 낮춰 개발돼 복잡하지 않은 사용법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원터치 버튼 하나로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원터치 버튼 작동 시 2분 타이머가 자동으로 시작되고 위쪽, 아래쪽, 왼쪽, 오른쪽 등 입 안 4개 구역에 따라 30초마다 진동해 정밀한 치아 세정을 돕는다. 과도한 압력 시 빨간 경고 알림과 함께 회전이 자동으로 감소해 연약한 잇몸을 보호해 주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양치 경험을 개선한다.

한국피앤지 오랄비 관계자는 "이번 오랄비 iO2는 전동칫솔을 전동칫솔의 효과는 인지하고 있으나 복잡한 조작법으로 실제 사용을 망설였던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랄비와 함께 오랫동안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