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 '플라스틱의 역습' 주제 숏츠멘터리 공모전 후원
지구환경 이슈 조명 공모전 취지 공감 4회 연속 후원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한국파파존스는 제4회 숏츠멘터리 공모전 후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사단법인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한국파파존스가 지원하는 제4회 숏츠멘터리 공모전은 '편리함을 상징했던 플라스틱은 어떻게 환경을 무너뜨렸나?'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파파존스는 지구와 환경을 위한 이슈를 조명하는 숏츠멘터리 공모전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제1회 숏츠멘터리부터 현재까지 올해로 4회 연속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숏츠멘터리 공모전의의 공모 기간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다. 대상 1명에게는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2명)에게도 각각 50만 원과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는 특별히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이 직접 '파파존스 회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지구와 환경에 관한 문제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과제"라며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파파존스 역시 플라스틱 저감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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