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잔나비 최정훈과…'백세주막' 팝업스토어 운영

백세주 시음·푸드 페어링부터 앰배서더 잔나비 공연까지

(국순당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국순당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누디트 익선'에서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어른 찬가 '백세주막'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어른 찬가' 콘셉트로 꾸며진다. 새로워진 백세주 음용 경험과 더불어 페어링 제안, 청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백세주 앰배서더인 그룹사운드 잔나비와 고길동이 함께한 백세주 브랜드 필름의 장면을 구성한 포토존부터 AR 필터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고길동 등신대와 잔나비 최정훈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다양한 백세주막 굿즈도 만날 수 있다. 백세주 술잔 세트, 온도에 따라 변색하는 고길동, 최정훈 술잔, 백세주 응원봉, NFC 미니앨범 키링, 백세주마을 할인쿠폰 등을 준비했다. 백세주막 굿즈는 팝업 참석자에 한해 이벤트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는 백세주 시음과 페어링 체험, 현장 이벤트 등이 열리며 2부에는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공연과 백세주 시음 및 페어링 체험이 열린다.

이번 백세주막은 네이버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잔나비 공연이 있는 2부는 전 좌석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이달 31일 네이버를 통해 가능하다.

국순당 관계자는 "좋은 소식을 알리는 잔칫날처럼 리브랜딩 백세주 시음과 플래터, 한정 굿즈, 앰배서더로 발탁한 그룹사운드 잔나비 공연을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이 짧고 한정된 자리로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어 유튜브 라이브 송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