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명품 배우들과 'Coke & Meal' 광고

인터넷 '밈'을 모티브로 코카-콜라 매력 선봬

코카-콜라 신규 'Coke & Meal' 캠페인 TV 광고.(코카-콜라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코카-콜라는 배우 류승룡, 오정세, 박지영 등과 함께하는 신규 'Coke & Meal' 캠페인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마치 짧은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맛있는 음식이 있는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코카-콜라의 매력을 위트 있게 보여준다.

해외를 시작으로 SNS 상에서 유행세를 얻은 인터넷 밈(meme)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 및 연출했다.

코카-콜라의 새 광고는 글로벌 앰배서더 뉴진스와 앞서 선보인 캠페인과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21일부터 TV를 비롯한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코카-콜라의 매력을 신선한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위트 있게 전개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