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뮨이야~"…일동후디스, 장민호 모델 인연 5년째 이어간다

하이뮨 출시와 함께 전속 모델 첫발…'하이뮨송' 수능금지곡 반열

(일동후디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단백질 브랜드 하이뮨은 가수 장민호와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하며 5년째 인연을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장민호는 2020년 하이뮨 출시와 함께 전속 모델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그의 건강한 매력과 함께 하이뮨의 인지도도 함께 성장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하이뮨송'은 장민호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소위 '대박'을 터뜨렸으며, '수능 금지곡'의 반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2021년 장민호는 자신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의 뮤직비디오에 하이뮨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등 하이뮨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과 장민호는 단백질 업계에서 가장 오래 함께한 모델과 브랜드의 대표적인 예시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더 큰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