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제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공식 후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일화는 '제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초정공장을 설립해 초정약수를 이용한 음료 제품을 다양하게 생산해 온 일화는 초정행궁 일대에서 열리는 '초정약수축제'에 지속적으로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는 맥콜, 일화차시, 부르르 등 자사 음료 제품을 비롯해 마시는 포도당, 침향환, 홍삼정 스틱 밸런스 등 건강기능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일화는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단장된 일화몰 가입 이벤트를 통해 축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초정탄산수'와 청주 특산물인 배와 도라지를 혼합한 웰컴드링크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윤진 일화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초정약수의 역사적 가치를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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