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원두 맛보세요"…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진행

11개 리저브 매장에서 프리미엄 클래스 진행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차가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최고 품질의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스타벅스의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토양·기후·재배 조건이 각기 다른 전 세계 커피 농장에서 수확된 최고 품질의 리저브 원두를 경험할 수 있는 커피 클래스로 다양한 원두의 다양한 풍미와 특별한 커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사전 예약은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스타벅스 APP 내 What's New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정보에서 가능하다. 밀도 높은 클래스 진행을 위해 회당 참가 인원은 6인 이하로 운영된다.

이번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스타벅스의 겨울 시즌을 앞두고 미리 만나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리저브 커피를 소개할 예정이며 해당 원두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 시음과 커피 제조 실습이 준비되었다.

커피와 푸드의 페어링 시간도 진행된다.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에서만 판매하는 '가나슈 하우스 케이크'와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의 페어링을 통해 커피와 디저트의 조화로움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운영 매장은 11개점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하루 2차수씩 90분간 진행된다.

정윤조 스타벅스 코리아 운영담당은 "앞으로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스타벅스만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프리미엄 리저브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커피의 세계를 탐험하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