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치킨 무료"...bhc, '뿌링클' 10주년 기념 추첨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bhc 치킨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전국에 있는 bhc 치킨 비어존 매장에서 '신유빈이 좋아하는 bhc 치킨이 1년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등 당첨자에게는 bhc 치킨을 무려 1년 동안 공짜로 먹을 수 있는 파격적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bhc 치킨의 메가 히트 메뉴인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전국 1030여개의 bhc 치킨 비어존 매장을 방문해 치킨을 주문한 후 인증샷을 촬영하고, 테이블과 포스터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bhc 치킨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bhc 치킨 1년 이용권(1명, 52마리), △2등 6개월 이용권(3명, 각 26마리), △3등 1개월 이용권(10명, 각 4마리)을 제공한다.

bhc 치킨은 지난달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탁구 선수 신유빈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코엑스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오프라인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bhc 치킨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뿌링클'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유빈이 좋아하는 bhc 치킨이 1년간 무료'라는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