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대학생 서포터즈 '본프렌즈' 발대식 진행

본죽·본죽&비빔밥 대학생 서포터즈 본프렌즈 30명 선발
MZ세대 타겟 마케팅 콘텐츠 선보일 예정

본아이에프 한식 브랜드 본죽·본죽&비빔밥이 대학생 서포터즈 '본프렌즈'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본아이에프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본아이에프는 한식 브랜드 본죽·본죽&비빔밥이 대학생 서포터즈 '본프렌즈'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본프렌즈는 약 5년 만에 재개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서포터즈와 함께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본프렌즈 지원자는 앞서 9월 모집했다. 선발 대상은 F&B 마케팅에 관심이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 제작에 능한 대학생들로, 총 30인이 서포터즈로 선발됐다. 본프렌즈는 12월까지 약 3개월간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은 팀 프로젝트와 개인 월별 미션으로 나뉜다. 팀 프로젝트는 MZ세대를 타깃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제안서를 작성 및 발표하는 활동으로, F&B 분야에 대한 간접적인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다.

개인 월별 미션은 각 서포터즈에게 매월 주어지는 고정 미션으로, 월별 우수 활동자(팀)의 콘텐츠는 본죽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활동 혜택도 제공된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웰컴키트 지급 및 활동 이후 수료증이 발급되며, 매월 팀별(팀당 3인)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최종 우수 활동팀에는 추가 포상뿐만 아니라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통과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