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70주년 맞아 스페셜 에디션 '리갈201' 출시

천연 소가죽·고어텍스 기술 적용

금강제화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금강제화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소재와 디자인 및 착화감을 개선한 '리갈 201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탄탄한 질감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자랑하는 천연 소가죽이 사용됐으며 고어텍스 기술이 적용돼 방수 및 발수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아웃솔은 논슬립 기능이 뛰어난 이탈리아 비브람이 적용돼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특히 스테디셀러 Y팁 더비 슈즈는 캐주얼하게 신기 좋은 스타일로 출시됐다. 비즈니스 룩과 캐주얼 룩 모두에 잘 어울려 남성들의 데일리 룩에서 모던 댄디 스타일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리갈 201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됐으며 인솔(까래)에는 '70주년 한정판 리갈 로고'가 적용됐다. 또 70주년 한정판을 기념하는 태그가 제품과 함께 포함돼 있다.

여성용 랜드로바 고어텍스 메리제인 모델·리갈 201 옥스포드·플레인 더비·티롤리안 등 다양한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신제품은 금강제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금강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