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까지 합류…CJ온스타일, 초대형 FW 행사 연다

3일부터 13일까지 전 채널서 최대 20% 할인·적립

(CJ온스타일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CJ온스타일은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하반기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컴온스타일은 CJ온스타일이 2023년부터 모바일·TV 등 전 채널에서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진행하는 초대형 쇼핑 행사다. 고객들은 컴온스타일 기간 '세일보다 더 큰페스티벌'이라는 행사 콘셉트에 걸맞게 압도적인 실속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행사에서 FW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패션, 뷰티, 헬스 상품군과 함께 인테리어 재정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리빙 상품을 소개한다.

매일 최대 20% 할인에 20%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멤버십 고객은 상시 5% 할인을, 신규 고객에게는 5% 중복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구매할 때마다 다음날 방송 상품에 대한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일자별 최대 10% 카드 혜택까지 준비해 최대 40%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행사 기간 CJ온스타일이 엄선한 100대 브랜드전에서는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로보락, 어그(AGG), 미닉스, 까사미아, 에싸, 톰프로그램, 에스티로더, 바퀜 등이 있다. 브랜드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신상 브랜드는 최대 20% 적립금을 제공한다.

하반기 컴온스타일에서는 배우 최지우를 컴온스타일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최지우는 '왓츠인마이앱' 콘텐츠에서 '찐 여배우의 피부비결', '라이프스타일 속 꿀팁' 등을 소개하고 추천한 상품을 행사 기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또한 딘딘이 소개하는 FW리빙트렌드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에서는 배우 한예슬, 배우 안재현, 가수 소유 등 역대급 셀럽이 총출동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도 제안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하반기 컴온스타일은 전 채널 최대 할인 혜택뿐 아니라 역대급 셀럽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니 즐거운 실속 쇼핑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lil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