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만개 팔린 오뚜기 '짜슐랭'…용기면으로 나온다

봉지면의 진한 짜장 등 그대로 구현…간편하게 조리

(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오뚜기(007310)는 짜장라면 '짜슐랭'의 용기면 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4월 출시된 짜슐랭은 기존 짜장라면과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8000만 개를 돌파하며 높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짜슐랭 용기면은 기존 봉지면의 진한 짜장 맛과 쫄깃한 면을 그대로 구현했고 양파와 파기름 유성스프로 풍미를 보강했다. 용기 제품으로 더 간편하게 조리하고 취식할 수 있으며 특히 특유의 복작복작 조리법이 용기면에도 적용됐다.

신제품은 이날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카카오쇼핑에 선론칭되며, 10월 중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hjin@news1.kr